사진= 배우 한효주/ BH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로 로맨스 얼굴을 버리고 해양 액션 버라이어티의 해적 두목 얼굴로 돌아온 배우 한효주를 만났다. 한효주는 이번 영화에서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을 연기했다. 정확한 판단력과 강인한 카리스마, 민첩한 무술 실력에 누구보다 단원들을 아끼는 따뜻한 마음까지 갖춘 완벽한 해적들의 리더 '해랑'은 극의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갔다. 한효주는 “시나리오가 재밌었다. 보물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다 보니까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했다”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는 “함께하는 배우들에 대한 기대가 컸고, 현장에서 분명히 즐거울 수밖에 없겠다 하는 확신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사진= 배우 한효주/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