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9아토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진 기자 = 배우 한소희가 건강상의 이유로 영화 '젠틀맨'에서 하차한다. 이번 결정은 피로 누적 등으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 및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가 영화 '젠틀맨'에서 하차하게 됐다"라며 "영화 '젠틀맨'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분들을 만나 뵙기로 하였으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른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소희는 당분간 건강 회복에 전념하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젠틀맨'은 국산 OTT 플랫폼 웨이브의 첫 오리지널 영화로, 배우 주지훈과 한소희가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