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꿈나무 이태호 선수 축구에 대한 열정 그리고 꿈 출처:이태호 본인 ※본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되었으며, 본문 내 삽입된 사진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전 촬영된 사진입니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수현 기자 =우리 축구 선수들이 '2019 U-20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내면서 이강인 선수를 닮고 싶어 하는 유소년 축구 열기가 뜨겁다. 최근 한국 축구는 유소년 나이대(만 12세에서 16세)에서 특히 강세를 보인다. 지난해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사상 첫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 축구가 FIFA 주관 대회 결승에 오른 건 이 대회가 처음이었다. 또 지난 1월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대회서 우승 트로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