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 선제 실점 핸드볼 논란에도 득점 인정 앤서니 테일러 주심, 후반 마지막 코너킥 공격 상황 전 경기 종료해 사진 = 2022 카타르월드컵 공식 홈페이지 월드컵 출전 이래 2차전에서 승리하지 못한 ‘2차전 무승 징크스’를 깨는 것이 다음 대회로 미루어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22시(한국시간) 카타르의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 경기를 펼쳤다. 부상 이슈로 출전 여부가 주목되었던 김민재가 선발 출전하였고 최전방 공격수에는 1차전 선발이였던 황의조를 대신하여 조규성이 투입되었다.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대표팀은 가나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하며 경기에 임하였다. 전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