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규리 기자 =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다.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으로 물의를 일으킨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25)은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까지 받았다. "'더럽다', '냄새난다'고 옆에 오지 말라고 했다. 매일 본인들 마음에 안들면 욕설을 퍼부었다." 라던 피해자의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재영(왼), 이다영(오) / 출처: 흥국생명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송명근(28), 심경섭(30) 또한 13일 중고교 시절 폭언폭행, 신체 중요부위를 다치게 했다며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었다. 이에 송명근, 심경섭 또한 국가대표 자격이 무기한 박탈되었다. 또한, 과거 잘못에 대해 진정성 있게 책임지고 자숙한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