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하리에게 반하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오승현 기자 = 메타버스가 자체적으로 콘텐츠가 되는 것에 이어, 기존 플랫폼에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10대 이용자로 구성된 '맞팔방' 크루 멤버 8명 전원이 "제페토를 이용해보며 제페토로 브이로그를 찍어본 경험이 있었고, 월드 맵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모여 방송하듯이 상황극을 한 적이 있었다"라며 메타버스를 이용한 콘텐츠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 기자는 그중 MZ세대가 가장 열광하는 국내 유튜버 중 하나인 '하리에게 반하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리에게 반하리'는 22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유튜버다. 메타버스 이용자이자 하리에게 반하리의 구독자인 양 모 씨(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