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우/ 사진= 김희윤 에디터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지금 우리는 나 스스로보다는 타인에게 더 영향을 받는 경우들이 많다. 그렇지만 꿈은 나에 대한 믿음에서부터 커지고 실현된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그 누구보다도 큰 배우 '박은우'를 만났다. 일찍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배우라는 직업은 박은우에게 있어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연기에 대한 믿음과 열정을 늘 가슴 속에 품고 있었다. "데뷔 후 단 한 번도 쉬지않고 작은 역도 꾸준히 해 왔어요", "지금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이 된 거 같아요" 조바심 내지 않았던 인내와 꾸준했던 노력의 결실이 이제 막 꽃을 피웠다. 인기 웹드라마 픽고, 편의점 고인물에 연이어 출연하며 바쁘게 달려온 박은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