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관중 기록 후 하락하는 프로야구 인기 볼넷 남발, 실책 증가로 경기의 질도 떨어졌다 출처 : 픽사베이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안지윤 기자 = 2016년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첫 시즌 800만 관중을 기록한 KBO 리그는 2018년까지 3년 연속 800만 관중을 기록한 이후 위기에 접어들었다. 2016년부터 약 833만 명, 약 840만 명, 약 800만 명의 관중이 찾아왔지만 2019년에는 약 728만 명으로 줄어들며 프로야구 인기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여기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관중 수도 감소했고, KBO를 대표하는 응원문화도 축소되었다. 중계방송을 활용한 2차 콘텐츠 생산도 막히며 야구를 즐기는 팬들의 흥미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마냥 코로나 탓을 할 수는 없는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