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88라이징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룹 2NE1이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2NE1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해 대표곡 '내가 제일 잘나가'를 불렀다. 사전 코첼라에 초청받은 CL이 노래를 부른 뒤 2NE1 완전체가 등장한 것으로, 예고되어 있지 않은 깜짝 무대였다. 2NE1가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2015년 11월, MAMA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도 2NE1은 CL의 무대 후 깜짝 등장하여 'Fire'와 '내가 제일 잘나가'를 부르며 단체 무대를 꾸몄다. 이후 2016년 해체 수순을 받으며 2NE1의 완전체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다는 아쉬움이 드러났다. 이번 2NE1의 깜짝 공연은 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