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우 진슬/ 본인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 구독자 70만 명, 누적 조회수 1억 6000만 뷰(현재 기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웹드라마 '짧은대본'의 주역 배우 진슬을 만났다. 짧은대본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그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더 많은 분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삶과 배역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답을 이어나가는 배우, 진슬을 만나보자. Q.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 요즘은 스케줄이 없을 때 여의도에 있는 친구네 카페에서 같이 일을 하고 있어요. '여의도 카페아에' 라는 카페에요. 평일에 늘 있으니 놀러 와 주세요. (웃음) 참고로 샛강역에서 조금 더 가깝답니다! Q. 짧은대본과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