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출처: 뉴에라프로젝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유진 기자 = 최근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임영웅이 결국 과태료를 납부했다. 임영웅 측은 니코틴 없는 담배이기에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니지만, 더 이상의 혼란을 막고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과태료를 납부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11일 마포구청은 실내 흡연 신고 접수 확인 결과, 임영웅이 실내 흡연을 한 것으로 간주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영웅 매니지먼트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는 11일, "당사는 마포구청의 무니코틴 액상 사용에 대한 소명 요청에 충실히 임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뉴에라는 "무니코틴 액상 제조에 사용한 원재료 사진 등을 제출하고 설명했으며, 무니코틴 액상을 제조해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용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