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이민아(우), 경남FC 이우혁(좌)/출처:이민아 SNS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여자 축구 국가대표 이민아와 프로축구 경남FC 미드필더 이우혁이 12월 결혼한다. 이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를 게시하며 "경남FC 이우혁 선수와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웨딩 화보 속 이민아와 이우혁은 각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고 손을 잡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이민아는 "기사로 먼저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며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일이 얼떨떨하고 긴장되기도 하지만 행복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릴 테니 여러분께서도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국가대표팀 공격형 미드필더 이민아는 A매치 64경기에서 15골을 기록했다.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