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공중볼 경합 과정 충돌 수술 후 재활 회복 여부에 따라 월드컵 출전 여부 결정 사진 = 토트넘 홋스퍼 공식 홈페이지 엄청난 악재일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얼굴 부상을 당했다. 그런데 그 부상이 수술을 받을 정도의 심한 부상이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6차전에서 전반 23분 상대 수비와의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의 어깨 모서리 부분과 얼굴이 충돌하면서 쓰러졌다. 그 과정에서 코에서 출혈이 발생하였고 왼쪽 볼 부분은 단시간에 부어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 또한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한동안 그라운드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