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코바코 소비자 조사 결과, 선호 광고모델 ‘아이유’, ‘김연아’, ‘유재석’ 순 2023년 '갓생' 트렌드는 바로 건강 가수이자 배우 아이유(이지은) / = 아이유 공식 인스타그램 2022년 한 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은 실력파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완벽한 경기력까지 보여줬던 ‘아이유’가 선정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가 지난달 소비자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로 ‘아이유’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김연아(6%)’, ‘유재석(5%)’, ‘손흥민(4.5%)’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상대적으로 마케팅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자 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특히 2022년 한해를 ..

- 2024년 3월 29일 개봉 예정 '미키 17' / 출처 = 위너브라더스 공식 트위터 캡쳐 봉준호 감독의 SF 신작 ‘미키 17’이 2024년 3월 29일 개봉을 알렸다. '미키 17'은 SF장르 작품으로 6일 위너브라더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30초 분량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키 17'은 로버트 패틴슨 주연으로 '더 배트맨'과 'Batman2', '트와일라잇'시리즈에 주연으로 나오며 훌륭한 연기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헐크'의 마크 러팔로, '옥자'의 스티븐 연,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도 이번 작품에 합류한다. 이번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은 올해 2월에 출판된 에드워드 애쉬든 작가의 '미키 7'을 원작으로 했으며, '미키 7'이 출판되지 않은 시점에 원작의 원고를 봉 감독에게 ..

- 블랙핑크,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타임지가 선정 - BTS 이후, 두 번째 선정, 걸그룹으로는 최초 타임지 선정 '올해의 엔터테이너' 블랙핑크 / = 타임 공식 홈페이지 블랙핑크(BLACKPINK)가 타임(TIME)지의 '2022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선정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 한 해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명단을 공개했는데, 블랙핑크를 전 세계 걸그룹으로선 처음 '올해의 엔터테이너(Entertainer of the Year)'에 선정했다. K팝 그룹 중에선 2020년 방탄소년단(BTS)이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타임지는 "블랙핑크는 트렌드를 이끄는 현 시대의 아이콘이자,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밴드"라며 "..

사진 = 빅히트 뮤직 공식 홈페이지 지난 31일 국방부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와 관련하여 여론조사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발표가 나자마자 공정과 형평의 문제인 병역 문제를 여론의 판단으로 넘기는 것이 무책임하다는 여론이 들끓었고 여론조사를 시행하지 않겠다고 수습에 나섰다. “신중하지 못하였던 접근”임을 판단하고 국방부의 해명이 이어졌지만, 책임성과 공정성 문제에 무감각한 국방부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실 방탄소년단의 병역 이행 여부는 최근에만 논란으로 제기되었던 것은 아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차트에서의 기록을 비롯한 여러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에서의 최정상급 조회 수를 기록하며 K-POP을 알리고 해외 팬덤의 급격한 성장세에 크게 일조하는 상황이면 항상 스포츠 ..

제공 = 아이오케이컴퍼니, 오직얼굴연구소 지난 23일 '아이오케이컴퍼니(대표,한성구) '와 '오직얼굴연구소(대표, 정영진)‘는 양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략적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김하늘,김현주,문채원 등 다양한 스타 아티스트들을 매니지먼트할 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뮤직,뉴미디어, 아카데미 등 K-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며 지난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iHQ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가 있다. '안면비대칭'과 '얼굴축소' 전문 교육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은 자격인증 기관인 '오직얼굴연구소'는 13년의 연구기간 1만건 이상의 증례, 수많은 임상 결과를 토대로 다가올 비수술 성형시장의 리더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전망이다. ..

그룹 연습생들에게 속옷만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보내라 요구한 기획사 대표가 경찰에 고발됐다. YTN 방송화면 캡처 22일 인천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성폭력 관련 특례법 위반 혐의로 모 연예 기획사 대표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경찰은 A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해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고,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단계여서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A씨는 연습생들에게 동의를 받았고, 성적인 의도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Tag#연예#연습생#연예기획사#성폭력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웅재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