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실시간으로 문자 소통 할 수 있는 '리슨' 방구석에서 콘서트 즐기다! '비욘드 라이브' 보이스 라이브부터 예능까지 '브이 라이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수지 기자 = 지난 19년까지 연예계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움직였다. 팬들도 마찬가지였다. 직접 가수의 무대를 보러 가기도 했고, 팬미팅, 콘서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에는 상황이 전혀 달라졌다. '거리두기'의 여파로 연예인과 팬 사이까지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언택트 창구가 열린 것이다. 연예인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리슨의 ‘버블’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들과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 리슨(Lysn)을 운영중이다. 리슨에서는 공식 팬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