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대표팀, 도쿄올림픽에도 이어지는 엔트리 논란 명확하지 않은 선수선발로 인한 피해 엔트리 원칙의 필요성 대두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 원정 숙소 술자리 및 방역수칙 위반 논란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한 내야수 박민우(28·NC)와 한현희(28·키움) 대신 각각 신인 투수 김진욱(19·롯데), 오승환(38·삼성)이 '김경문호'에 승선했다. 그러나 대표팀 김경문 감독이 정은원, 강재민(이상 한화) 등을 외면하면서 엔트리 선발 기준과 결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제는 엔트리와 관련한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2018 자카르타부터 2020 도쿄까지, 이어지는 엔트리 논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야구 대표팀은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