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콘텐츠 누구나 제작자가 될 수 있는 세상 미성년자에겐 안전한가 왼쪽부터 차례로 ‘틱톡’, ‘릴스’, ‘쇼츠’/출처: 가수 지코 틱톡 계정, 가수 로제 인스타그램 계정, 그룹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최은규 기자 = 지난해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챌린지 열풍이 불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모두가 챌린지에 참여했고, 챌린지 열풍은 이른바 '숏폼 콘텐츠'의 인기로 이어졌다. 숏폼 콘텐츠란 10분이 넘지 않는 짧고 간결한 영상 콘텐츠이다. 짧은 길이의 영상이 인기를 끌며 '틱톡', 인스타그램의 '릴스', 유튜브 '쇼츠', 네이버 블로그 '모먼트' 등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 숏폼 콘텐츠의 인기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