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스카이이엔엠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방송인 붐이 4월 새신랑이 된다. 소속사 스카이이엔엠에 의하면 붐은 오는 4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붐과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낸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결혼 전후 삶을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한 붐 측은 모두가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 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인생의 특별하고 소중한 시작을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방송 안팎으로 좋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