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혜지 역, 배우 배지혜 "모든 청춘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배우" 사진 = 배우 배지혜(본인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박희영 에디터 = 대한민국의 MZ 세대는 어떤 부분에 공감하며 살아갈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겨운 일상에 놓인 청춘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기 위해 20대 기자와 에디터가 나섰다. MZ세대가 MZ세대에게 직접 전하는 이야기, '나만 알고 싶은 시리즈'이다. 시리즈 첫 번째 편은 ‘나만 알고 싶은 배우’로 준비했다. 웹드라마는 1020 세대에게 뗄 수 없는 콘텐츠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웹드라마가 각광받는 이유는 그 시대를 대변하는 에피소드와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통해 MZ 세대의 몰입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신선한 얼굴을 많이 만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