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맵에 간 오 기자 캐릭터 / 출처: 제페토 앱 실행 중 캡쳐 요즘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 사용자 90%가 10대인 제페토에 가 보다 제페토에도 크리에이터, 셀럽 다 있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오승현 기자 = 메타버스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 직접 메타버스에 들어간 20대의 오 기자. 들어가자마자 당황하게 된 이유는? 오 기자는 메타버스 체험기의 첫 터전으로 네이버Z의 '제페토' 플랫폼을 선택했다. 하지만 제페토에 들어서는 순간, 오 기자는 당황했다. 생각보다 이용자들이 실제 사람처럼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개성을 뽐냈고, 메타버스 내의 문화가 견고하게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싸이월드 미니미나 단순한 아바타를 생각했던 오 기자에게 제페토 이용자들은 너무나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제페토 내의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