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의 '희소성'에 기반한 재테크 mz세대의 '가치소비'와 이어져 유의할 점은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지 기자 = 백화점의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하지만 새벽 5시부터 백화점 앞에서는 낚시용 의자나 텐트를 가져와 줄을 서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줄을 서는 사람들은 백화점 개장 시간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많아진다. 이런 모습을 일컫는 용어가 있다. 바로 ‘오픈런’이다. 백화점 ‘오픈런’이란 희소성을 지닌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백화점 앞에 줄을 서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최근에는 이 ‘오픈런’에 성공할 수 있도록 타인이 대신 줄을 서주는 ‘줄서기 알바’가 등장하기도 했다. 리셀테크란? 이렇듯 많은 사람들은 상품의 ‘희소성’에 열광하고 있다. 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