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수지 기자 = “수금의 생명이여, 품성은 각기 다르나 목숨은 같으니라, 아까운 생명이지만 의로운 죽음을 피하지 않음이니, 인류복지와 동류 금수의 보건을 위해, 하늘을 원망하지 말고, 사람을 원망하지 말지어다. 가련한 그 희생을 위하여 묵념하고 명복을 축원하니 밝은 세상에 다시 나아가 영생하길 기원하노라” 이는 실험동물 위령문이다. 사람은 생물학, 수의학, 농학 등의 의학 연구 및 교육뿐만 아니라 화장품 제조 등에 있어서 이상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동물실험’이라는 것을 진행했다. 여러 사람들은 인간을 “가장 이기적인 동물”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인간을 위해 여러 동물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실상은 최근 몇 년간 ‘동물권 보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