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마 2집 커버 앨범/ 밴드 도마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밴드 도마가 선물 같은 따뜻한 음색을 담은 정규 2집 [도마]를 4년 만에 공개한다. 거누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도마 2집은 12월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을 본 많은 팬들은 “도마 2집 너무 보고 싶었다”, “도마 2집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켜 주셔서 감사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밴드 도마의 보컬 ‘김도마’는 향년 28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지만, 밴드 도마는 2집 [도마]로 다시 돌아왔다. 도마의 다른 멤버인 거누가 작업을 이어받아 완성시켰다. 9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도마의 2집 [도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