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

한국갤럽이 발표한 윤대통령 지지율 '6주 연속 20%'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평가의 물음에 27%가 긍정 평가, 64%는 부정 평가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 민주당 36%, 국민의 힘 35%로 나타나 사진 출처 - 한국 갤럽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7%가 긍정 평가했고 63%는 부정 평가했다. 윤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6주째 30%를 밑돌았다. 같은 기간 부정률은 60%를 웃돌았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58%), 성향 보수층(52%), 70대 이상(51%) 등에서 많은 편이었다고 한국갤럽은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직무수행 긍정평가)가 6주 연속 20% 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윤 대통령이..

뉴스 2022.09.05

尹, 81일만에 지지율 20%대 기록..어쩌다 이지경 되었나

집권 초기임에도 여러 논란 끊이질 않아.. 국정동력 상실 우려 대통령실 "국민만 보고 열심히 하겠다" 7월 14일 제 2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공식 페이스북)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계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자 국정동력 상실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함께 대통령실과 정부가 하루빨리 쇄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윤 대통령의 문자가 공개된 사건과 경찰국 신설 등의 이슈가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끝없는 지지율 하락을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권 대행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고, 이에 권 대행은 31일 직무대행 사퇴를 밝혔다. 또한 미국의 한 언론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

뉴스 2022.08.02

與, 선거 2연승 하고도 이례적 당 내홍.. 정작 서민 삶은 뒷전

국힘 윤리위, 8일 새벽 李대표에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 물가 상승률, 6% 찍고 서민 경제 압박 민주당도 친李 VS 친文 VS 박지현 구도 갈등 지속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국민의힘은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달아 승리를 가져가며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이번 승리에는 2030 세대의 지지를 끌어온 이준석 당 대표의 공이 컸다는 평가와 함께 이 대표의 당 영향력 확대가 힘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 대표는 당 주요 의원들과 갈등을 겪으며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 李대표, 안철수 의원과 최고위원 자리 두고 갈등 국민의당과의 합당 당시 국민의힘 최고위원 중 두 자리를 국민의당 몫으로 남겨두겠다고 합의했으나 이준석 대표가 안철수 의원이 추천한 인사에 대해 거절 의사를 밝히면서 갈등이 시작되었다. 안 의원이 ..

뉴스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