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무릎 근육 파열을 진단받은 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4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1,500m 경기 중 넘어져 무릎 근육이 파열되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곽윤기가 12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의 출연하여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주었다. 이날 곽윤기는 청취자들에게 자신을 “스케이트 조금 탈 줄 아는 유튜버, 핑크머리 곽윤기다”라고 설명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곽윤기는 당시 상황에 대해 “1500m 경기에서 나머지 두 바퀴를 남기고 두 번째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많이 파인 얼음 구덩이가 있었다. 많은 선수들이 넘어져 조심하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좀 심하게 넘어졌다. 몸이 잠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