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출시 지속 소상공인, 소비자가 함께 웃는 상생 플랫폼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서 기자 = 대한민국은 배달 강국이다. 배달 앱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직접적인 소통 없이 클릭만으로 주문에서 결제까지 가능하다. 또 실시간으로 배달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기능까지 도입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앱의 인기가 더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광역-지역자치단체 차원의 공공배달앱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공공 배달 앱이란? 공공 배달 앱이란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와 같은 배달 플랫폼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개발하여 해당 지역 내에서만 한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한다. 서울시의 ‘띵동’, 경기도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