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새 유니폼/ 출처: 경남FC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진 기자 = 경남FC가 2021시즌 유니폼 '하나 된 경남'(Become One)을 발표했다. 경남은 오늘 새 시즌 유니폼을 선보였다. 이번 유니폼은 축구 유니폼 디자인 유튜버로 유명한 주모튜브, 후원사 험멜과 함께 협업했다. 홈 유니폼은 경남 지도를 패턴화하여 유니폼 앞뒤에 삽입한 것이 특징이다. 검은 계열의 빨강을 사용해 강인한 모습을 부각했다. 반면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배경에 회색을 이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올 시즌 경남의 캐치프레이즈인 '투혼 경남' 로고가 삽입되기도 했다. 디자인에 참여한 주모튜브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경남FC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경남 팬과 선수들이 '하나 된 경남'을 기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