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유기동물 보호소가 가장 힘든 계절, 겨울 이불기부로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자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연수 기자 = 매 년 돌아오는 겨울은 누구에게나 힘든 계절이다. 사람들은 살을 에는 추위를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두꺼운 겉옷을 챙겨 입는다. 길가의 나무들도 겨울을 나기 위해 볏짚 옷을 두른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에 따르면 2011년부터 최근 10년 동안 국내 유기동물의 수는 끊임없이 증가해왔다. 반려동물 인구의 증가에 따라 유기되는 동물의 수도 증가한 것이다. 2011년 9만 6268마리에서 2019년 기준 13만 마리를 넘어섰다. 보호소로 구조되지 못한 동물들까지 합하면 더 많은 수의 유기동물들이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늘어나는 유기동물에 비해 새로 생겨나는 보호소의 수는 턱없이 부족하..

검정치마 정규앨범 수록곡 ‘피와 갈증(King Of Hurts)’ 장덕철 싱글앨범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박희영 에디터= 지난 크리스마스에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영하 14~18도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추위가 몰아쳤다.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2도였을 정도로 바람에 노출된 피부는 살점이 떨어져 나가듯 따갑고 아리게 느껴졌다.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따뜻한 사랑을 찾게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렇게 따뜻한 사랑을 찾고 연애를 하던 남녀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로에게 지치기 마련이다. 식어 버린 감정은 매번 이별을 가지고 온다. 그러기에 유독 추운 겨울 이별을 경험하는 커플들이 많이 존재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이별 상처. 이런 이들에게 이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사진= 신온유와 김강 티저 포토/ 본인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 겨울뿐만 아니라 나머지 계절에도 캐롤을 노래하고자 만들어진 사계절 프로젝트 팀인 ‘신온유와 김강’이 26일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신곡 ‘For you’를 발매한다. 음원이 발매되기 전 공개된 티저 포토에서는 신온유와 김강이 따스한 배경을 바탕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신온유와 김강의 이번 연말 곡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팬들은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캐롤”, “벌써부터 설렌다”, “열심히 기다릴게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가을 캐롤 ‘붉은 섬’에 이은 네 번째 겨울 캐롤 곡 ‘For you’는 누군가는 크리스마스 속 연말을 마무리한다는 설렘과 행복을 ..

사진= [silent] 앨범 커버 / CTM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CTM(CULTURE THINK MANAGEMENT, 대표 김진겸) 소속 샘옥(Sam Ock)이 오늘 23일 오후 6시, 1년 만에 싱글 앨범 [silent]를 발매한다. 겨울에 어울리는 아티스트라 불리는 샘옥은 겨울에 대해 “추위와 고독, 외로움과 고립, 그리고 사랑과 따뜻함, 가족, 희망까지 다양한 감정을 일으키는 계절”이라고 전하며, 작년 겨울에 발매한 싱글 앨범 [Snowy] 이후, “1년여간 내가 느낀 겨울의 감정들을 한 노래에 담아 보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샘옥은 이번 앨범에 대해 “추운 겨울을 견디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곡”이라며, 캄캄한 눈보라 속에서 희망을 붙잡고, 기다리는 이들에게 마치 고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