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어게인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기부 천사 가수 박상민이 아름다운 선행을 펼친다. 박상민은 독거노인에게 도시락 지원을 주도하는 버스킹 공연팀 비긴어게인과 함께 영종도 구읍뱃터 카페거리에서 기부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인천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은 약 24만 명 정도로 추산되며, 하루 한 끼의 도시락으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이 많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 지원의 손길이 끊겨,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 영종1동주민자치회 이광만 회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이번 버스킹 공연을 기획하고,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공연은 5월 1일 12시부터 버스킹 비긴어게인 팀의 리더인 가수 오예중, 한상귀와 진미령의 '미운사랑', 김호중의 '할무니' 등을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