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만 이례적 폭우에 연예계 기부 잇따라 김혜수, 강태오, 한지민, 임시완, 박진영 등 선한 영향력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인 배우 강태오 /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수도권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115년 만에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1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와 건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많은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한 연예계 유명인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강태오가 기부에 동참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강태오는 중부지방 집중호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소년심판, 하이에나, 시그널 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