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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광양예수' 발디비아와 2년 재계약 ⋯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

- 발디비아, 전남과 재계약 체결하며 2026년까지 계약 연장- 상위 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전남과의 의리를 택한 발디비아전남드래곤즈와 재계약을 체결한 발디비아 (1) / 출처 - 전남드래곤즈 SNS전남드래곤즈의 '핵심 미드필더' 발디비아가 2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이어나간다.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전남드래곤즈와 발디비아 선수가 2026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발디비아는 "전남이 나를 사랑하고 나도 전남을 사랑한다”며 “전남이 승리하는 것이 나의 기쁨이며 내가 여기 있는 이유다. 경기장에서 팬분들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말했다.전남드래곤즈와 재계약을 체결한 발디비아 (2) / 출처 - 전남드래곤즈 SNS2023년 전남으로 합류한 발디비아는 첫 시즌부터 ..

스포츠 2024.08.01

배드민턴 女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안방 프랑스 상대로 압승…8강 직행!

안세영이 1일(한국시간) 펼쳐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리그 2차전에서 프랑스의 취셰페이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안세영이 조별리그 2차전 승리 후 자신을 응원해준 대한민국 관중들을 향해 웃으며 손짓으로 그들을 가리키고 있다. / 사진 - 최영서 기자말 그대로 세계랭킹 1위의 위엄이었다.안세영(삼성생명)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취셰페이(프랑스)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0(21-5, 21-7)으로 완벽하게 승리했다. 세계랭킹 1위로 1번 시드를 받은 안세영은 이번 승리로 16강 없이 8강으로 직행하게 됐다.안세영은 1세트 선취점을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빠른 반응 속도로 아래로 떨어지는 공들을 방어했고, 취셰페이가 치지 못할 구석구석에 절묘하게 공을..

스포츠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