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격, 펜싱, 양궁에서 총 10개의 금메달 획득한 태극전사- 7일부터 태권도 출격대한민국 대표팀 / 출처 - 올림픽 인스타그램(@olympic) 파리 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에게 재미있는 별명이 생겼다. 바로 ‘전투의 민족’이다.태극전사들이 ‘전투의 민족’이라 불리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금메달 획득 종목이 이른바 무기 종목이기 때문이다.대한민국은 오늘(7일)까지 총 11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 그중 10개가 총(사격), 칼(펜싱), 활(양궁)에서 나왔다.‘전투의 민족’의 시작은 펜싱이었다. 27일 오상욱이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더니 , 31일에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의 오랜 효자 종목인 양궁에서는 남녀 선수들이 전 종목을 석권하면서 5개의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