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전 티켓 오픈 이후 30분 만에 2만 7천여 석 판매 - 작년 4월 8일 '임영웅 효과' 이어 '린가드 효과' 노리는 FC서울 - 관중 최소 45000명 넘을 것으로 기대 지난 2일 광주FC와의 경기에서 K리그 무대에 데뷔한 린가드 / 출처 = 린가드 공식 인스타그램 FC서울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를 영입한 효과를 홈 개막전에서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 '임영웅 효과'에 이은 '린가드 효과'로 다시 구름관중을 예고하고 있는 FC서울이다. FC서울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는 서울의 이번 시즌 홈 개막전이기도 하다. 지난 시즌 7위라는 아쉬운 순위에 머물렀던 서울은 포항에서 김기동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