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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이별 배우 L씨로 지목된 이서진... 소속사 안테나 입장 밝혀

이서진 소속사 "사실 아니다,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할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잠수 이별 L씨"의 주인공으로 지목되었던 배우 이서진이 사실을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우 이서진 / 출처 : 안테나 공식 인스타그램 소속사 안테나는 1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왔지만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악성 루머를 만들고 이를 퍼뜨리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

연예 방송 2024.03.02

2만 8천 관중 속 K리그1 개막... '다시 웃고 울 시간'

- 개막전 동해안 더비, 울산이 웃었다 - 전북과 대전은 1:1 무승부 - 2경기 평균 관중 2만 6천명.. 'K리그가 돌아왔다!' 개막전 승리 이후 울산 HD의 기념 촬영 / 출처 = 울산 HD 구단 공식 페이스북 국내 프로축구 1부 리그 '하나은행 K리그1 2024'가 개막했다. 12개의 팀이 다시 한번 우승컵을 놓고 9개월간의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개막전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새롭게 박태하 감독 아래에서 시즌을 맞이한 포항 스틸러스 간의 이른바 '동해안 더비'였다.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동해안 더비에 2만 8천여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울산은 볼 점유율에 집중하는 축구를 구사한 반면, 포항 스틸러스는 수비 후 역습을 노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울산의 공격이..

스포츠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