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tn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 사진 제공 : 팬엔터테인먼트 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OST 스페셜 LP 제작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코다(CODA) 소년이라는 독특한 인물 설정과 청춘 타임슬립물이라는 흥미로운 장르로 방영 당시 화제를 몰았던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작품과 더불어 완성도 높은 OST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다. 권순일(어반자카파), 스탠딩 에그, 구준회(iKON), RP 등 실력파 아티스트의 독보적 음색과 함께, 우리시대 꿈꾸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듯한 부드럽고 활기찬 수록곡들의 조합은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앨범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스페셜 LP는 극의 감성을 완벽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시청자와 함께 앨범을 만들어나가..

-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SM과의 계약 만료 앞두고 빅플래닛메이드 이적설 - 민호, 키는 재계약에 긍정적, 온유, 태민은 고민 중 - 샤이니 활동은 변함없이 SM에서 지속 그룹 샤이니 멤버 (왼쪽부터) 온유, 태민, 민호, 키 / 출처 =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 5일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대신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빠르게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민의 이적설 뿐 아니라 샤이니 멤버들의 재계약과 관련해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되며,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예정"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추가로 "민호, 키는 그룹 활동은 물론 개별 활동에 대해서도 당사와..

· 지난 22일 개봉한 ’파묘’가 신드롬 흥행으로 극장가를 장악했다. 영화 '파묘'공식 포스터 / 출처 = 쇼박스 공식인스타그램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는 개봉 11일만에 600만을 돌파하며 이같은 흥행 성적이라면 올해 안에 첫 ‘천만 영화’ 타이틀을 거머쥘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첫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과 ’범죄도시2’ 보다도 빠르게 600만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3.1절 연휴에 빠른 흥행 추이를 보였다. ‘파묘’는 3.1절 오전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기록한 뒤 약 하루만에 100만명을 더하며 500만 고지에 올라섰다. 장 감독의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