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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21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 발표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12. 25. 05:57

배우 이하늬/출처: 이하늬 인스타그램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최은규 기자 = 배우 이하늬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2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많은 축하와 축복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하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와 격려 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라며 직접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달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남자와 교제 중이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와의 결혼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진 출신으로 연예계에 진출한 이하늬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엔 드라마 '원더우먼'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유령'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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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규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