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부상 이후 3개월 만의 선발 복귀전서 또다시 장기 부상 암초... 사네·텔 이적에 이어 2선 핵심마저 잃은 뮌헨, 새 시즌 전력 구상 '빨간불'자말 무시알라 / 출처 - 바이에른 뮌헨 인스타그램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자말 무시알라(22)가 끔찍한 부상으로 쓰러졌다. 지난 시즌부터 잦은 부상에 시달렸던 그가 3개월 만의 선발 복귀전에서 다시 장기 부상을 당하며, 선수 개인은 물론 팀 전체가 깊은 시름에 빠졌다. 사건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전,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전반 추가시간, 무시알라는 페널티 박스 안으로 쇄도하다 공을 처리하러 나온 PSG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강하게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