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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예인 연극 ‘사라진 것들의 미래’ 캐스팅... 신비로운 소녀 역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12. 23. 17:27

사진= 연극 '사라진 것들의 미래' 공식 포스터/ 본인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짧은대본의 '경성'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예인이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경성대학교 jb place 연극 ‘사라진 것들의 미래’에 캐스팅된 이예인은 극 중 '신비로운 소녀'로 분했다.

연극 ‘사라진 것들의 미래’는 태초에 세상이 만들어진 이후 극심한 난개발로 인한 자연파괴, 그리고 이 과정 속에서 거대한 자본의 난입으로 황폐화 되어버려 더 이상은 살 수 없는 무인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2019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이기도 하다.

출연진으로 이예인(소녀 역) 외 서효림, 정성준이 등장한다. 해당 연극에서만 볼 수 있는 ‘섬의 심장’의 이야기와 그 심장에 서려 있는 여신마저 영영 떠나버린 사연에 관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내년 1월 8일~ 9일 이틀간 부산 남구 지하 공간소극장에서 개최되며 부산시에서 고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사항에 따라, 방역패스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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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광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