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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빠진 삼성, 김영웅·박세혁 말소… 강민호·김태훈 1군 콜업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8. 14. 10:48

- 타선 침체 반전 도모… 두산 세베리노 2군행·KT 새 외인 대니엘 등록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초 2사 만루 삼성 강민호가 2타점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6.7.24 ⓒ 뉴스1 구윤성 기자


4연패 늪에 빠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뉴스1에 따르면, 삼성은 13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내야수 김영웅과 포수 박세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는 대신 외야수 김태훈과 포수 강민호를 전격 등록했다.

최근 3경기 동안 단 4득점에 그칠 정도로 타선 전체가 가라앉은 삼성은 이번 엔트리 개편으로 타격감 회복을 꾀한다. 최근 타격감이 떨어진 김영웅과 박세혁이 2군으로 내려갔고, 퓨처스리그에서 호조를 보인 김태훈과 강민호가 1군의 부름을 받았다.

타 구단들 역시 엔트리 교체로 전력을 정비했다. 두산 베어스는 시즌 중 대체 선수로 합류했으나 15경기 타율 0.235로 아쉬운 모습을 보인 외국인 타자 유니오 세베리노를 2군으로 보냈다. 두산은 세베리노를 말소하고 외야수 류승민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2연패를 기록 중인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김창훈을 내리고 투수 이민석을 올렸다. 선두 KT 위즈는 투수 한차현을 말소한 뒤,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을 1군에 올렸다.

 


김영빈 기자
kimmedia@korea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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