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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투웨이 계약 도전…뉴올리언스·보스턴 미니 캠프 참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8. 10. 10:58

-두 구단 모두 투웨이 계약 자리 남아 있어…한일 평가전은 불참

출처=이현중 인스타그램


농구 국가대표 이현중이 미국프로농구(NBA) 입성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이현중은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초청을 받아 미니 캠프에 참가한다. 두 구단 모두 현재 투웨이 계약 자리가 한 자리씩 남아 있어 이번 캠프를 통해 NBA 진출을 노린다.

지난 6일 미국으로 출국한 이현중은 8일부터 13일까지 뉴올리언스, 16일부터 20일까지 보스턴 캠프에 참가한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과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국가대표 평가전에는 불참한다. 캠프 일정을 마친 뒤에는 레바논으로 이동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현중은 2025~2026시즌 일본프로농구 B.리그 나가사키 벨카에서 평균 17.4점 5.6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나가사키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이현중은 한국 선수 최초로 B.리그 챔피언십 MVP에 선정됐다.

이번 미니 캠프에서 투웨이 계약을 맺으면 하승진에 이어 NBA에 진출하는 두 번째 한국 남자 선수가 된다. 투웨이 계약은 NBA와 산하 G리그를 오가며 뛸 수 있는 계약 형태다.




윤하경 기자
mousegi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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