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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발달장애 선수들의 도전… FC서울, 美 휴스턴서 세계와 맞붙는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7. 21. 18:18

- ‘제뉴인 컵 휴스턴 2026’ 2년 연속 출격… 전 세계 50개 팀과 스포츠 가치 공유

FC서울이 한국을 대표해 '제뉴인 컵 휴스턴 2026'에 참가한다. (FC서울 제공)


프로축구 FC서울이 지적·발달 장애 및 자폐 장애 선수들이 겨루는 국제 축구 대회 '제뉴인 컵 휴스턴 2026'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뉴스1에 따르면, FC서울은 오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라이스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해치서울FC 선수단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를 확정 지었다. 국내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초청받은 FC서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 무대 도전에 나선다.

전 세계 50개국 50개 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올해 대회는 페어플레이 점수 제도를 새로 도입해 승패를 넘어선 화합과 배려의 의미를 더했다. 구단 측은 이번 참가를 계기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늘리고 모두가 즐기는 축구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FC서울은 지난 12일 열린 강원FC와의 홈경기 현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홈팬들과 함께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황웅재 기자
fldjffkdlx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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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