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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루 우스만 꺾은 드리퀴스 뒤 플레시… "혈투 속 전설의 '아우라'를 체감했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7. 21. 14:49

- 우스만 상대로 50-45 판정승… "4·5라운드까지 꺾이지 않는 베테랑의 투지" 극찬

만장일치로 판정승을 거둔 드리커스 뒤 플레시 / 출처 = ufc instagram


UFC 미들급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드리퀴스 뒤 플레시가 카마루 우스만과의 맞대결 이후 옥타곤 위에서 느꼈던 깊은 회고와 소회를 털어놓았다.

우스만을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판정승을 거둔 뒤플레시는 상대가 가진 무거운 존재감과 챔피언으로서의 고유한 '아우라'에 대해 진심 어린 경의를 표했다.

이번 경기에서 뒤플레시는 우스만을 상대로 5라운드 내내 탁월한 경기 운영을 펼친 끝에 50-45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압도적인 판정 결과와 별개로, 뒤플레시가 체감한 우스만의 벽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뒤플레시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4라운드와 5라운드에 접어들어서도 전혀 꺾이지 않는 우스만의 투지와 챔피언십 레벨에서 축적된 경이로운 경험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전 챔피언이자 베테랑 파이터인 우스만이 보여준 '전설의 아우라'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뒤플레시는 이번 경기를 치르며 자신의 과거 경험을 돌이켜보기도 했다. 그는 과거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대결할 당시 느꼈던 거대한 압도감과 두려움을 회상하며, 위대한 파이터들이 가진 특유의 중압감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수많은 혈투를 거치고 정상의 자리를 지켜내는 과정 속에서, 이제는 나 스스로도 상대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는 챔피언의 아우라를 갖추게 되었음을 실감한다"고 덧붙였다.




이승혁 기자
seunghyeok36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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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