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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멕시코에 0-1 패배…32강 진출 여부 최종전서 결정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6. 19. 17:33

- 후반 5분 로모에게 결승골 허용…25일 남아공과 조별리그 최종전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 자포판 / 출처 - JTBC 중계화면 캡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개최국 멕시코에 패하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패배를 기록했다.

한국은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졌다.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꺾었던 한국은 1승1패, 승점 3을 기록했다. 멕시코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한국을 연달아 꺾고 2승, 승점 6으로 A조 선두를 지켰으며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전반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 5분 루이스 로모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로모는 한국 수비 과정에서 흘러나온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후반 루이스 루모의 골 / 출처 - JTBC 중계화면 캡쳐


한국은 실점 이후 동점골을 노렸지만 멕시코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멕시코의 1-0 승리로 끝났다.

A조에서는 멕시코가 승점 6으로 1위에 올랐고 한국이 승점 3으로 뒤를 이었다. 앞서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조별리그 2차전에서 1-1로 비겨 각각 승점 1을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같은 시간에는 멕시코와 체코의 경기가 열린다.

한국의 최종 조 순위와 32강 진출 여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전과 멕시코·체코전 결과를 토대로 결정된다.



황웅재 기자
fldjffkdlx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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