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레함메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국제 쇼트트랙 정책·규정 논의 참여

김소희 ISU 쇼트트랙 기술위원회 위원(왼쪽).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김소희 대한빙상경기연맹 위원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기술위원으로 선임됐다.
뉴스1에 따르면,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5일 김소희 위원이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린 제60회 ISU 정기총회에서 쇼트트랙 기술위원회 위원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ISU 기술위원회는 각 종목의 경기 규정 제·개정과 국제대회 운영, 기술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핵심 기구다. 기술위원들은 종목의 발전 전략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이번 선임으로 김소희 위원은 국제 쇼트트랙 정책과 제도 개선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또한 국제 무대에서 한국 쇼트트랙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종목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 위원의 당선이 한국 쇼트트랙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국제 빙상계 협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소희 위원은 한국 쇼트트랙 초창기 전성기를 이끈 대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1000m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 이후에도 빙상 행정과 국제 스포츠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김 위원은 이번 ISU 기술위원 선임을 통해 국제 스포츠 행정가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한편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도 이번 ISU 정기총회에 참석해 국제 빙상계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며 한국 빙상의 국제 협력 확대와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빈 기자
kimmedia@koreaes.com
다른기사 보기
#김소희
#국제빙상경기연맹
#릴레함메르동계올림픽
#기술위원
#이수경회장
#국제빙상
#한국쇼트트랙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IA, LG전서 광주·전남 군 장병 2000명 초청…호국보훈의 달 감사 행사 (1) | 2026.06.16 |
|---|---|
| '37세 베테랑' 저스틴 게이치, 백악관서 무패 챔피언 토푸리아 침몰… 라이트급 통합 챔피언 등극 (0) | 2026.06.16 |
| 송다빈·강재권, 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대표팀 확정 (0) | 2026.06.15 |
| 양의지, 올스타 팬 투표 2차 집계도 1위…8년 만에 최다 득표 도전 (0) | 2026.06.15 |
| [NBA 파이널] 뉴욕 닉스, 53년 만의 감격의 우승… 제일런 브런슨 45점 폭발하며 MVP 등극 (0) | 2026.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