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분 만에 41점 18리바운드 '압도적 효율'... 10연승 질주하며 서부 2위 수성

40+득점을 필드골 72.7%의 성공률로 넣으며 코트를 지배한 빅터 웸반야마(출처=샌안토니오스퍼스공식인스타그램)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빅터 웸반야마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앞세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제압하고 10연승을 달성했다.
샌안토니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27-113으로 물리쳤다. 이번 승리로 시즌 58승째를 기록한 샌안토니오는 서부 컨퍼런스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빅터 웸반야마였다. 웸반야마는 단 29분만 출전하고도 41득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록슛을 기록하며 코트를 지배했다. 특히 야투 22개 중 16개를 적중시키는 72.7%의 경이로운 성공률을 선보이며 골든스테이트의 골밑을 초토화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에이스 스테픈 커리의 공백이 뼈아팠다. 커리는 지난 1월 말 입은 오른쪽 무릎 부상 여파로 이날 역시 코트에 서지 못했다. 최근 5대5 연습 경기를 소화하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으나, 구단은 신중을 기하기 위해 이날까지 휴식을 부여했다.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네이트 윌리엄스가 18점, LJ 크라이어가 17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브랜딘 포지엠스키 역시 1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살림꾼 역할을 했지만, 웸반야마를 필두로 한 샌안토니오의 높이와 화력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샌안토니오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48-39로 9개를 앞서며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 외에도 스테픈 캐슬이 15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디애런 팍스가 11점을 보태는 등 주전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승혁 기자
seunghyeok3644@gmail.com
다른기사 보기
#NBA
#SAS
#GSW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
#샌안토니오스퍼스
#빅터웸반야마
#10연승
#스테픈커리
#체이스센터
#정규리그
#서부컨퍼런스
#농구기사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틀레티코, 이강인 영입 '만장일치'... 그리즈만 후계자로 낙점 (1) | 2026.04.03 |
|---|---|
| V리그 흔들 거물급 외인 몰려온다… 내달 프라하 트라이아웃 개막 (0) | 2026.04.03 |
| ‘2025 KBO MVP’ 폰세, MLB 복귀전서 무릎 부상… ‘시즌 아웃’ 기로에 서다 (0) | 2026.04.03 |
| 제목 '호랑이 사냥'으로 화풀이한 LG, 양현종 무너뜨리고 3연패 악몽 탈출 (0) | 2026.04.03 |
| 대한항공, 챔프전 1차전 진땀승… 헤난 감독 마쏘 서브 보완 지시 (0) | 202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