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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점 16리바운드 폭주' 센군, 인디애나 골밑 초토화… 휴스턴 118-114 승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2. 3. 21:18

듀란트 결장 공백 메운 센군의 '커리어하이급' 활약, 인디애나 막판 추격 뿌리치고 3연승

커리어하이급 활약을 펼친 알페렌 센군(출처=휴스턴로켓츠공식인스타그램)


휴스턴 로켓츠가 알페렌 센군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힘입어 인디애나 원정길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

휴스턴은 3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18-114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휴스턴은 3연승을 달리며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알페렌 센군이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다. 센군은 39득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인디애나의 골밑을 무력화했다. 특히 4쿼터 막판 점수가 좁혀진 상황에서 결정적인 자유투 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지켰다.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19득점 4리바운드로 뒤를 받쳤고, 아멘 톰슨은 16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리딩을 책임졌다.

인디애나는 파스칼 시아캄과 베네딕트 매서린이 52점을 합작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승부처였던 4쿼터 막판 휴스턴의 12-2 스코어런을 막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부상 공백 속에 제이러스 워커(12점) 등 젊은 선수들이 분전했으나, 승부처 경험 부족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휴스턴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56-33으로 인디애나를 압도하며 세컨드 찬스 득점을 대거 생산했다. 특히 벤치에서 나온 제이슨 테이트(8점)와 애런 홀리데이(8점)가 고비마다 알토란 같은 득점을 보태며 부상자들이 빠지며 부족해진 가용 인원의 열세를 극복해냈다.

케빈 듀란트는 경기시작 90분전 휴스턴로켓츠에서 팬의 발을 밟으며 왼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는 다소 황당한 이유로 경기를 결장한다 밝히며 시즌 첫 이탈을 하게됐다.



이승혁 기자
seunghyeok36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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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