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블록왕' 보내고 1라운드 지망권 3장 확보… 본격 '로스터 리셋' 돌입

유타로 트레이드된 자렌 잭슨 주니어(출처=멤피스그리즐리스공식인스타그램)
서부 컨퍼런스의 전력 판도를 흔들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팀의 핵심 빅맨이자 전 수비왕(DPOY) 출신인 자렌 잭슨 주니어를 유타 재즈로 보내는 블록버스터급 딜에 합의했다.
ESPN의 샴즈 카라니아에 따르면, 이번 트레이드는 트레이드 마감일을 불과 이틀 앞두고 이루어졌다. 유타 재즈는 자렌 잭슨 주니어를 영입해 라우리 마카넨과 함께 강력한 프론트코트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멤피스는 미래 자산인 1라운드 지명권 3장과 젊은 유망주들을 대거 수집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이번 거래의 핵심은 유타의 '윈나우(Win-now)' 의지와 멤피스의 '자산 확보'다. 유타는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수비 지표를 끌어올리기 위해 리그 최고의 림 프로텍터인 자렌 잭슨 주니어를 영입했다.
잭슨은 직전 시즌 평균 22.2득점 5.6리바운드 1.5블록을 기록했으며, 마카넨과 짝을 이뤄 차기 시즌 플레이오프 컨텐더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멤피스는 지난여름 데스먼드 베인을 오클라호마시티로 보낸 데 이어 잭슨까지 트레이드하며 완전한 리빌딩 노선을 택했다. 특히,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약 2,880만 달러 규모의 트레이드 예외 조항(Trade Exception)을 생성하며 향후 로스터 구성에 엄청난 유연성을 확보하게 됐다.
멤피스는 이제 향후 7년간 총 13장의 1라운드 지망권을 보유하게 되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미래 자산을 가진 팀 중 하나가 됐다.
이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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