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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유튜브 유료 멤버십 논란…결국 재고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2. 2. 23:13

“따뜻한 커피 한 잔 후원하기”…유튜브 멤버십 운영 계획 철회

아 타이거즈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1일 “따뜻한 커피 한 잔 후원하기”라며 월 1,390원에 ‘갸티비 후원자’를 모집했지만, 팬들의 반발에 철회됐다.

사진출처=기아타이거즈 유튜브 게시물 캡쳐


구단측은 "연간 400개가 넘는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왔다"고 강조하며 "백스테이지 영상이나 선수들의 일상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팬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하루만에 구독자 5,000명이 감소했고, 댓글에는 “이미 선예매권 입장권, OTT 중계권 이용료까지 내고 있는데 왜 또 돈을 걷어가냐”는 반응과 “이미 타 구단은 멤버십을 시행하고 있는데 굳이 커피 후원이라는 이상한 정서를 들이밀었다”며 반발하는 댓글이 많았다.

논란이 커지자 지난 1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의견을 겸허히 수용해 멤버십 진행을 재고하겠다"며 "구독자분 들의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 보다 심사숙고해 채널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상황을 수습하기 시작했다.



김승민 기자
izone0205@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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