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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63-35' 골밑 폭격한 클리퍼스, 피닉스 117-93 완파… 주바치 20리바운드 골밑 폭격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2. 2. 23:15

조던밀러 20점·레너드 25점 합작, 하든 없이도 '압도적 높이'로 피닉스 제압

25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지휘한 카와이 레너드(출처=LA클리퍼스공식인스타그램) 


LA 클리퍼스가 에이스 제임스 하든의 결장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피닉스 선즈를 상대로 24점 차 대승을 거뒀다.

클리퍼스는 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Footprint Center)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피닉스를 117-93으로 제압했다. 최근 21경기에서 17승을 거둔 클리퍼스는 시즌 승률 5할 복귀를 눈앞에 두며 서부 콘퍼런스 9위에 머물러 있다.

이날 클리퍼스는 주전 가드 하든이 개인 사정으로 빠졌지만, 카와이 레너드가 25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을 잡았다. 특히 벤치에서 출격한 조던 밀러의 활약이 눈부셨다.

밀러는 24분간 코트를 누비면서 20점을 몰아치며 하든의 공백을 완벽히 지웠다. 7개의 야투 성공 중 3개의 외곽포를 장식하며 피닉스의 수비를 무력화했다. 이비차 주바치는 2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골밑을 완전히 장악했다.

반면, 피닉스는 최악의 야투 난조에 시달렸다. 데빈 부커(발목 부상)가 결장한 가운데, 팀 전체 야투 성공률이 33.3%에 그쳤다.

그레이슨 알렌(23점)과 딜런 브룩스(22점)가 분전했으나, 로이스 오닐을 포함한 주축 선수들이 클리퍼스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하며 단 93점에 묶였다.

경기 내내 리드를 유지한 클리퍼스는 3쿼터에 36점을 몰아쳤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63-35로 압승을 거둔 클리퍼스는 페인트존 득점에서 64-18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어내며 승기를 굳혔다.



이승혁 기자
seunghyeok36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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