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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멤버 소원,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시작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4. 8. 13. 21:18

13일 글로벌 한류 팬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K-pop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 / 제공 - 유니온픽처스 제공


소원의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이 대만, 일본, 한국에서 열리며, 이는 그녀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기대된다. 성공적인 팬미팅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에서 소원은 여자친구 시절부터 그녀를 응원해온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솔로 활동에 대한 열정을 공유할 계획이다. 다양한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소원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팬미팅이 저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소원은 영화 ‘아톰: 새로운 시작’의 주연으로 참여하며,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팬미팅의 기획과 투자는 유니온픽처스(대표 권태호)가 담당했으며, 팬미팅 티켓 예매는 8월 중 시작될 예정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 / 제공 - 유니온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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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